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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서구지회' 제43회 정기총회 성료
18일 오전, 블리스 웨딩켄벤션 4층에서 구청장 국회의원 등 내외빈 153명 참석

  • 최초노출 2019.04.18 23.18 | 최종수정 2019-04-19 오후 9:15:02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블리스웨딩켄벤션 4층에서 개최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서구지회 제 43회 정기총회. 내빈과 각 지부 임원, 지회장, 대의원 등 153명이 참석했다이근철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서구지회(지회장 최홍근)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블리스 웨딩켄벤션 4층에서 내빈과 각지부 임원 및 지회장, 대의원 등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현송 강서구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구의원, 제갈 창균 요식업중앙회 회장 및 각 지부 지회장 등 내빈 등이 참석했다. 

정기 총회 전 지부 발전에 공이 있는 회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성적이 우수한 회원의 자녀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세부 포상 내역은 ▲식품의약안전처 장관표창=임동훈 ▲구청장 표창= 양혜정 외 4명 ▲강서경찰서장 감사장= 성사훈 외 1명 ▲중앙회장 표창= 남윤걸 외 4명 ▲지회장 표창= 윤태식 외 4명 ▲장학금은 군산간호대학 2학년 전윤아 양 100만원 ▲대일고등학교 2학년 이승현 군 외 5명에게 각각 50만원이  전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제갈창균 중앙회장이 'ㅅ농장 임동훈' 대표에게 대리 전달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요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은 내빈 축사에서 "우리 단체 회원은 식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자율적인 식품위생에 앞장서고 더 나은 깊은 맛을 창출해내기 위한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나누는 것은 따뜻한 인정을 나누는 것이고 서로의 어려움을 보듬어주는 고마운 보너스가 아닐까 한다. 이 시대에 외식인 스스로도 고객과 더불어 기분 좋은 음식점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식품 위생법 개정, 무료직업 소개소 운영, 미성년자 주류개정법에 대한 중요점을 전달 회원일동에게 전달했다. 
2부는 본행사로서 최홍근 지회장 주최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다수의 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중요사업 실적보고, 의안채택 및 의결을 통해 △2019년 중요사업 계획(안)을 세우고 △2019년도 세입, 세출예산(안) 확정 △2019년도 월정회비 및 가입금 책정(안) △감사선출, 중앙회 대의원 선출, 기타 토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취재부 이근철 이근철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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