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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방화3동, '2019 우리관내 방역소독팀' 발대식
13일, 새마을협의회 주도, 회원 8명 참가, 청결한 보건안전에 솔선수범

  • 최초노출 2019.06.14 23.33 | 최종수정 2019-06-15 오전 12:06:19

13일 오후, 서울 강서 방화3동 송삼선 동장(좌측5번째), 배흥태 새마을협의회장(좌측7번째)이 회원들과 방화근린공원에서 '우리관내 방역활동' 발대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파리 등 벌레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강서 방화3동은 지난 13일 오후 5시 송삼선 동장, 배흥태 새마을협의회장, 주민센터 서무주임 등 담당자와 회원 8명이 방화근린공원에서 '2019년 우리관내방역활동' 발대식을 했다.
 
이들은 올해는 6월부터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방화근린공원과 메아리공원 주변 등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우선으로 진행했다.

소독방법은 연무소독으로 연막연무소독기를 사용, 살충제를 물과 희석시켜 가열하는 방식으로 매연,일산화탄소를 발행시켜 안개 형태로 분사한다.

이런 사업 추진은 지난 11일 오후 열린 6월 월례회의에서 결정한 것의 일환이다. 6월 주요 활동 내용은 △3R 자원재활용 수집운동(재활용 가능한 헌옷 모으기)= 자원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으로 지원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에 기여. 천연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줄여 순환경, 사회 구조 구축. 판매 수익금으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사업추진 △마을공동체 만들기= 뜻을 같이하는 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실천해 누리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활동 전개. 새마을운동 중점을 마을에서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평가 시상하고 이를 통해 사업 내실을 기하고자 하는 등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 일동은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참여 촉진활동과 뜻을 같이하는 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에 다함께 동참하자고 결의했다. 

결의는 곧 실천으로 이어져 이날 방역팀 발대식을 갖고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13일, 서울 강서 방화3동 방역대 인원이 오토바이에 연막연무소독기를 달고 공원 내 연무소독울 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편집국 이근철 사회 1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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