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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2019년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전
4일 부터 25일까지(21일간), 생활공간 속 꽃과 나무 심기 사례 선발, 4개분야 24팀에게 포상
- 최초노출 2019.09.14 19.29 | 최종수정 2019-09-15 오전 8:33:50
2019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이근철 기자.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은 지난 4일 부터 25일까지(21일간) '2019년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를 공모 한다.
시의 이번 공모는 서울시에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해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장착 시키기 위해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 ,육성하고 정보 교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응모대상은 서울시 내 생활공간 속에 꽃과 나무를 심은 우수사례로 서울시내 동내(골목길, 자투리땅), 학교, 건물, 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꽃과 나무를 심은 공간이다.
응모자격은 서울시민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신청서를 내려받아 녹화사연 및 현황사진을 포함해 이메일(contest@ecolink.or.kr)로 접수 하고 ※이메일 접수가 어려운 경우 인편 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인편의 경우 25일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우편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40 2층(방배동 537-5)로 접수 하면 된다.
응모조건은 최근 3년이내 유사 대회에서 입상·입선한 사례는 당선 취소한다(단 으뜸 가꾸미상 분야는 과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입상·입선 사례도 응모 가능하다). 제출된 사례 중 당선작의 저작권 등의 권리는 서울시에 있다. 일반에게 공개하고, 교육 및 홍보자료, 출판, 전시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참여의 자발성, 인원, 빈도, 기간 등 적극성, △차별화, 어려움 극복, 공동체 의식 향상 등 감동, 우수성, △녹화로 주변 환경이 개선 여부 등 경관성, △식물 선택과 배치, 디자인과 창의성 등 녹화 수준으로 한다.
시상내역은 본상 총4개 분야 24개팀 이다. 본상에 △꽃피는 서울 새내기상(녹화 2년차 미만의 새내기를 대상으로 우수한 사례를 선정한 6개팀) △아름다운 경관상(녹화경관이 우수한 사례를 선정한 9개팀) △으뜸 가꾸미상(과거 수상자중 현재 까지도 우수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례를 선정한 6개팀) △으뜸 이야기상(녹화활동 커뮤니티 및 다양한 활동 성과가 우수한 사례를 선정한 3개팀)에게 서울특별시장상과 각각2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 한다. △특별상에는(본상 수상자 중 특히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사례를 추가 선정해 1팀)에게 2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 한다.
문의사항은 다산콜 02-120과 서울특별시 조경과 02-2133-2131, 환경실천연합회 02-805-8840∼2번으로 하고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내손안에 서울 홈폐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와 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 한다.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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