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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종교는 무슨 관계일까?...온 가족이 천국으로 모이기 위한 가족 전도의 일면을 공개한다.
전남도 순천 거주 김관옥 종교팀장 기자 자매의 가족 전도 일지 소개

  • 최초노출 2019.02.27 10.15 | 최종수정 2019-07-07 오전 8:17:29


김관옥 집사(기자 본인). 전남도 순천 학구에서 교회 집사로 활동. 2019년 교회사관학교 수료.

[세이프데이뉴스는 ‘국민 안전’을 주제로 하지만, 안전 외에도 모든 뉴스를 포괄해 종합신문을 지향한다. 이에 우리 인생과 불가분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종교분야 기사를 싣기 위해 각 종교팀장 기자를 다수 두기로 했다.아래는 전남도에 거주하는 한 개신교 팀장 기자가 가족 간에 나눈 전도 활동 글이다. 타 종교 팀장의 기사도 올라오면 즉시 가감 없이 실을 예정이다=편집자 말]


“가족 여러분! 힘차게 월요일 보내고 계십니까? 이 땅에서 명성이 자자하고, 날리는 이름일지라도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다면 결국 허무한 이름이 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하는 가족들은 감사하는 하루 보내시고, 아직 하나님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족들은 기대하십시오. 권세 있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호명하며 기도드리고 있으니, 영적인 호적을 갖게 되고 당당히 천국의 생명책에 이름을 올릴 날이 속히 임할 것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순천에서 김관옥 집사 올림”


“자동차를 만든 이가 있는 것처럼 인생을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자동차를 만든 이의 뜻대로 운전해야 되듯이 우리 인생을 지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이사야 44장2절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큰언니! 오늘은 언니의 일생이 시작된 생일날을 축하드리지만, 곧 예수님을 인생과 마음의 주인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유일한 구원자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존귀하고 사랑스런 자녀로 거듭나는 영적인 생일날을 크게 축하드릴 날이 올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축복합니다=순천에서 김관옥 집사 올림”


“인숙 작은언니, 염려마세요. 순천 사는 우리 큰어니 김덕점 아들인 장재용 조카가 예수님 믿고, 믿음의 가정 이루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면 큰언니도 예수님께 감사하며 잘 믿게 될 것입니다. 재용이에게 전도하다가 잠깐 중단했으나 재용이 잘 되게 해서 큰언니에게 큰 감동을 주어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할 것입니다.


재용이는 지난날 주위에서 육신의 삶을 잘 끌어 줄때는 어려서 안타깝게도 좋은 길을 놓쳤지만 요즘에는 사회 경험도 많이 쌓이고,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 생각이 깊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접 만나거나 통화가 어려워 문자메시지로 복음을 전하다가 잠시 멈추었으나 재용이를 잘 되게 하려는 진정한 마음을 마음이 따뜻한 큰언니가 잘 느끼고 현명한 결단을 하실 줄 믿습니다.


또 미용실과 알바 두가지 일을 병행하는 언니 몸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미용실을 선교하는 현장으로 만들면 가장 상급이 큰 전도하면서 돈도 벌게 되고 전도하는 언니에게 많은 사람들을 보내 주실테니 두가지 일로 고생 안해도 되니 큰언니도 곧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가장 기뻐하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추배 오빠도 제 몫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날에 김관옥 집사가 전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려고 수염도 깨끗이 정리하여 깎았다고 합니다. 순천으로 오게 해서 육의 삶도 제대로 살게 하고, 믿음으로 거듭나서 인생 후반기는 본이 되는 삶이 되도록 할 놀라운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니 추배 오빠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고 예배드리면서 7남매 모두가 가슴 뭉클한 진한 형제애를 나누게 될 날이 곧 올 것을 확신합니다. 7남매 각 가정에 전 구성원들의 영육혼을 소생시키는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내리도록 축복합니다(호세아14장5절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순천에서 김관옥 집사 올림”


“이번에 제가 언니를 전도하려고 순천으로 내려 갈까했는데 하나님의 뜻이 있어 이곳에서 긴한 일을 마치고 나중에 가게 됐군요. 주님이 또 다른 손길과 감동으로 우리 언니를 구원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수 안에서만이 참 평강과 기쁨을 누릴수 있으니까요.


세상것은 헛되고 헛되다고 전도서에서 솔로몬이 교훈을 남겼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로 성경에 기록된 인물이고, 세상 사람들도 예수는 믿지 않아도 지혜의왕 솔로몬은 압니다. 예수님이 그 다윗의 후손입니다 다만 동정녀의 몸에 잉태 되시고 인류의 죄를 대신 져 주시러 오신 하나님의 살아계신 아들입니다. 다른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입니다=김제에서 김인숙 집사 올림”


“오빠,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초신자의 기도를 제일 잘 들어주신답니다. 기도하세요.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왜냐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느끼고 믿음을 가지라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반듯이 이루어 주신다고 언약하신 하나님이세요=김제에서 김인숙 집사 올림”

취재부 김관옥 종교1팀장(기독교) kimko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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