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 여산길' 고지대의 한 축대가 무너져 있다.

3개월 전부터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주민은  불안에 떨고 있어도 관은 내몰라라? 오불관언에 주민책임?

온 나라가 재난에 떨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입으론 안전! 안전!을 외치지만 이런 태만이 도사리고 있

다. 우리 국민 안전의식 척도 아닐까.

또 사후약방문이 아니길 빈다.

지방국 정재호 취재기자ㅣ kimyb123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