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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 오자마자 안전부터 챙긴다
1일, 부산 소방재난본부 상황실 및 동래소방서 예하 연산센터 지도 방문
- 최초노출 2019.02.02 19.37 | 최종수정 2019-02-03 오전 9:21:42
지난달 30일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발령난 변성완 부시장이 업무시작과 동시에 지역 안전챙기기에 나섬으로써 안전 우선에 대한 확고한신념의 소유자임을 보여 줬다.
그는 부임 이튿날인 지난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우재봉)의 종합상황실(실장 류승훈)과 동래소방서(서장 김한효) 산하 연산센타(센타장 최성대)를 찿았다.
상황실(실장 류승훈)에서 '스마트의료지도 및 출동정보서비스'에 대한 상황업무를 청취하고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문호 소방청장 주재 영상회의 참석 후 부산동래소방서(서장 김한효) 연산센타(센터장 최성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변 부시장이 부산소방재난본부 종합상황실에서 현황보고를 듣고 질문 하고 있다(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글 이경애 기자
이 자리에서 변 부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다들 고생하시는 거 시민들이 다알고 있고 시장님도 잘알고 있다"며, "이번 설 연휴때도 시민 안전 위해 쉬지도 못하고 비상경계근무를 해야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 했다.
이 자리에서 변 부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다들 고생하시는 거 시민들이 다알고 있고 시장님도 잘알고 있다"며, "이번 설 연휴때도 시민 안전 위해 쉬지도 못하고 비상경계근무를 해야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 했다.
이날 변 부시장의 안전행보에는 우재봉 본부장 및 김정규행정부장, 박억조 현장대응부장,이기옥 구조구급부장, 예방과장, 감사과장, 김한효 동래서장 등이 함께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9일, 오거돈 시장이 소방본부를 '소방재난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소방청 인사 때 우재봉 본부장 발령으로 부산소방본부장이 2급인 소방감에서 1급 소방정감으로 격상됨에 따라 서울, 경기와 더불어 1급지에 맞게 소방역량을강화하기로 해 앞으로 부산시민들의 소방서비스도 향상 될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부산시는 지난달 9일, 오거돈 시장이 소방본부를 '소방재난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소방청 인사 때 우재봉 본부장 발령으로 부산소방본부장이 2급인 소방감에서 1급 소방정감으로 격상됨에 따라 서울, 경기와 더불어 1급지에 맞게 소방역량을강화하기로 해 앞으로 부산시민들의 소방서비스도 향상 될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한편 변 행정부시장은 부산 배정고를 나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37회)에 합격한 뒤 행정자치부 교부세과장, 지방세정책과장, 회계계약제도과장, 정책평가담당관 등을 거쳤다. 2014년부터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지방재정 전문가로서 2017년부터는 친정인 행정안전부에 복귀해 지역경제지원관, 대변인 등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그는 행정안전부 정통관료이자 이 지역 출신으로서 지역현안과 민생경제에 밝고 현장 감각이 뛰어난데다 성실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차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려운 부산지역 민생경제 및
현안과제 등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갈 적임자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소방안전전문기자 이경애 lke2401@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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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이경애 소방전문기자ㅣ lke2401@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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