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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은 산과의 약속이다!', '우리 산림 우리가 지킨다!'..서울 강서구 산불 경계령
'개화119안전센터', 지난 5일 오후 개화산에서 산불진화 훈련..30명 참가
- 최초노출 2019.04.06 00.35 | 최종수정 2019-04-08 오전 9:04:57
지난 5일 오후 2시,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 관내 강서구 개화119안전센터 일동 산불진화 훈련. 이근철 기자.
전국 일원에서 산불이 거세게 타오른 시점에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 관내 '개화119안전센터' 는 지난 5일 오후 개화산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센터장 조원보, 소방대원, 개화 의소대원 16명, 강서구청 공원녹지과 5명, 산림유지관리과 5명 등 30명이 참가해 산불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화 훈련을 전개 했다.
조 센터장은 "산불예방은 크게 계절적요인 과 인적인요인으로 나눈다"며, "봄에 산불이 많이 발생 이유는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고 봄철은 건조한 날씨, 적은 강수량, 고온 현상 등 으로 인해 화재 발생율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화119안전센터 의소대는 개화산 둘레길에 운동나온 주민 대상으로 "자연보호와 산불조심" 예방△홍보물을 배부 △산행시 흡연금지 △각종취사 및 소각행위 금지 안내 등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홍보 했다.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우리의 생명과 가족,재산을 잊어버린 다는 신념으로 작은 실수로 유발되는 산불 예방에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라며 화재가 발생하면 목격 즉시 119와 가까운 관공서에 신고를당부했다.
산불도 평소에 유념하고 조금만 신경쓰면 인재형 산불은 줄일 수 있다. 만약 산불을 조우했는데 쉽게 피하지 못하면 어떻게든 대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숙지해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환절기에 행락철인 봄철을 맞아 산행이 늘어나는 만큼 산불예방과 시민들 안전을 위한 주의가 요망된다.
취재부 이근철 팀장기자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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