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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지난 23일 오후2시 김포공항 롯데몰 CF층내서 100여명이 시민대상 으로 캠페인을 했다.

최초노출 2020.01.23 23.38 | 최종수정 2020-01-24 오전 12:39:00

지난 23일 5호선 김포공항 개표구 및 롯데몰 CF층내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앞줄 중앙 민춘기 강서소방서장, 좌측 김지호 의소대 남성대장, 우측 정진덕 여성대장)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서장 민춘기)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김포공항(5호선) 개표구 및 롯데몰 CF층에서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민춘기 서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김지호 남성, 정진덕 여성)대장, 의용소방대원, 롯데몰 관계자, 김포공항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시·도 소방본부는 역과 터미널 톨게이트 전통시장등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을 대상으로 소방관서가 동시에 실시한 것으로, 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캠페인 행사는 참여한 대원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주택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설치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터주기 이제는 당신차례 입니다. △비상구는 생명 문! 비상구 위치를 열어두세요!, △동참하는 화재예방 동행하는 행복미, △단독경보형 감지기, △대한민국 불조심,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강서소방서 전문대 수호천사 4명은 내 가족과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민춘기 서장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한 귀향길이 되도록 인사를 했다.

민 소방서장은 "생명과 재산이 직결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며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총력을 기울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오후2시 5호선 김포공항 개표구 및 롯데몰 CF층내에서 소화기, 소화전사용방법, 화재시 대피요령 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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