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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서울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119기동순찰대 운영.
119기동순찰대 20명은 강서구내 전통시장 화재예방 소방안전을 위해 순회 순찰에 앞장선다.

  • 최초노출 2020.01.29 23.25 | 최종수정 2020-01-30 오전 12:35:58

지난 28일 오후 10시 방신전통시장내 소화기 유통기간 확인 및 소화기를 흔들어 주고 있다.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전통시장 등 취약대상 화재예방 안전순찰을 위한 119기동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구 의용소방대 119기동순찰대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강서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으로 기동순찰대장을 포함하여 20명이 4인 1조 5개조로 편성하여 12개소 관내 전통시장을 지난 20일부터 순찰하며 재난취약 시설을 저녁9시 부터 11시까지 순회순찰을 하며 화재예방 홍보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4명 1개조로 편성된 119기동순찰대는 ▲전통시장 화재취약대상 안전순찰 점검 ▲순찰중 화재 시 신속대응(초기 진화, 인명 대피 유도등)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화재 취급(문어발 전기코드선, 전열구, 늘어진 전기선)등 소방안전관리 지도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소방시설등 점검, 정비 하고 있다.
강서 의용소방대 119기동순찰대는 조별 오후 8시 50분 집결하여 참여자 인증샷과 오늘 순회 순찰활동 하면서 활동사항을 숙지하며 순회활동을 진행하면서 위험요인이 있으면 카메라에 담아 수시로 전송조치를 취하며 안전하게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방신전통시장 '소방차 통행로 확보'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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