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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대책회의 실시
지난 29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 소방공무원 각부서 담당자와 비상대응 체계 가동 논의 했다.

  • 최초노출 2020.01.30 23.59 | 최종수정 2020-01-31 오전 10:45:05

지난 29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관련 긴급대책 회의 실시(중앙 민춘기 강서소방서장).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29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각부서 담당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 회의를 논의 했다.

이번 대책 주요 내용은 ▲위생관리 철저 ▲대책상황실 임무 수칙 ▲시민의 안전 위한 구급차 내 소독 등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은 ▲손바닥·손톱 밑 꼼꼼하게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마스크 착용 등이 있다.

본 서에서는 대원과 시민에게 예방 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민춘기 서장은 "현장에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착한 119를 실천하기 위해 대원의 개인위생과 건강 관리를 최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국민 감염 예방행동수칙, 관하할보건소 연락처)현황.(포스터=질병관리본부 출처).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사회 1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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