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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지난 30일 오후 3시 우장산역 4번출구... 민춘기 강서소방서장, 의용소방대 남,여대장 참여했다.

  • 최초노출 2020.04.01 00.16 | 최종수정 2020-04-01 오전 1:06:09

지난 30일 오후 3시 5호선 우장산역 4번 출구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지호,정진덕)는 지난 30일 오후 3시 5호선 우장산역 4번 출구에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이 함께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실시 했다.
착한 마스크 나눔 행사 캠페인 참석에는 민춘기 강서소방서장, 유승권 대응총괄팀장, 변두남 홍보교육팀장, 이상영 의소대 담당 주임, 소방공무원 등 의용소방대 김지호 남성대장, 정진덕 여성대장, 의용소방대원 6명이 참석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과 장기화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취지로 방역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진 △노약자 △취약계층 등 을 위해 쓰이도록 하고 비교적 감염이 낮은 사람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하는 것이다.
강서 소방서는 지난 30일 부터 내달 3일까지 월·수·금요일 3회에 걸쳐 진행하며 방역용 마스크 (KF94, KF80)를 기부하고 캠페인 서명,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에게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등이 들어 있는 '착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예방행동수칙 전단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
본 마스크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착한 마스크로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 1,500세트 3회에 걸쳐 매회 500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민춘기 강서소방서장은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으로 인해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착한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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