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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설치 완료 홍보
관내에 소화기함 160대와 소화기 320개 설치했다.

  • 최초노출 2020.06.13 23.20 | 최종수정 2020-06-13 오후 11:22:59

서울 강서소방서는 지난 8일 관내에 보이는 소화기 320개를 설치공사 했다.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8일 2020년 상반기 보이는 소화기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서소방서는 신속한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대상과 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함 ▲160대 ▲소화기 320개를 설치했다.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보이는 소화기함 564대, 소화기 1,128개가 설치됐다.
지난 22일 오후 7시경 강서구의 한 의료수거함에서 부주의로 인하여 내부로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의류 등에 착화되면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되어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되는 사례도 있다.
소방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유사시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설비다"며 누구나 신속한 진화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훼손 등의 행위를 하지말고 소중하게 보관하자"고 말했다.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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