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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인천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농장화재 피해복구 지원활동
지난 3일 오후1시 농장화재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소방공무원과 의소대 40여명 참여했다.

  • 최초노출 2021.11.05 01.21 | 최종수정 2021-11-05 오전 2:03:54

지난 3일 오후1시 상야동 농장화재 피해복구 지원활동 후 기념촬영(서울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인천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이근철 기자.
서울강서소방서, 인천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3일 오후1시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 일대 농장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 한동이 전소됨에따라 농장화재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피해복구 참여에는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정진덕 대장, 우용복 방화지대장, 박영성 화곡지대장, 이근철 마곡지대장을 비롯하여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화곡119안전센터 이문선 센터장과 의소대 담당이 참여했다. 인천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김일환, 차명근)지대장, 의용소방대원 18명, 소방공무원 조사팀 4명, 의소대 담당 1명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7일 저녘 계양구 상야동 소재 농장화재로 농장 약330.578512㎡가 전소되어 농장내에 있던 물건 등이 불에 검게 탔으며, 현재까지는 확인된바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약 90분간 화재로 인해 전소된 물품 및 가재도구, 피해 잔해물 일체를 비닐하우스 밖으로 이동시켰으며 내부 바닥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정진덕 대장은 "이번 복구 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화재피해 주민에게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1시 화재로 전소된 가재도구 및 물품, 피해 잔해물을 비닐하우스 밖으로 이동하는 의용소방대원.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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