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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노들가요제' 개최...서울 동작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
다음달 21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강진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 병행
- 최초노출 2018.11.26 21.30 | 최종수정 2018-11-26 오후 9:36:26
서울 동작구 소재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제24회 노들가요제'를 개최한다.
다음달 21일 오후 3시에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동작구청, 사당동 노량진 신대방동 새마을금고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정철규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강진 윤수현 김민국 수니김 래퍼 사포 등이 출연한다.
예선은 다음달 11일 오후 4시에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자는 동작구민, 동작구 소재 직장인, 관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이다. 단, 최근 3년간 이 대회 ‘대상수상자’는 제외된다. 경품추첨과 상품도 있다.
참가자 신청 접수는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7일 오후 5시까지 거주지나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교통편은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역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동작문화원 02.822.8500번으로 하면 된다.
이 노들가요제는 지난해에도 관내 주민뿐 아니라, 이웃 서초·관악구 주민들도 방청객으로 참가해 인기도를 보여준 바가 있다.
논설실 김영배 논설위원장 겸 상임고문ㅣ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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