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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18년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개최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전남도 목포시 신안비치호텔, 전국에서 500명 참석

  • 최초노출 2018.12.06 18.10 | 최종수정 2018-12-06 오후 6:17:06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참가가 일동. 김영배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2018년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문화재지킴이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4월부터 시작됐다. 현재 전국 약 8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가족‧단체‧기업‧청소년‧청년 등)로 위촉됐다. 이들은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감시 등 상시점검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500여 명과 함께 그동안 펼쳐온 문화재지킴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재지킴이 현장체험과 답사활동을 진행하는 축제다.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배 기자.

논설실 김영배 논설위원장 겸 상임고문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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