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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 정기총회 및 안전세미나 열린다
15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 1부 총회, 2부 자동차안전 전문가 특강(서정대 박진혁 교수)

  • 최초노출 2019.02.02 21.48 | 최종수정 2019-02-09 오전 1:47:57


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 정기 총회 및 안전세미나 행사 알림 글(사진제공=국민안전진흥원). 글 이순자 기자.


행정안전부 산하 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 아래 진흥원)은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관계자가 밝혔다.


이 행사는 1,2부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부는 정회원 대상 정기총회다. 전년도 업무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발표, 간부위촉장 수여식 등이 있다. 2부는 안전세미나로서 특강으로 준비된 '자동차안전 강의'가 있다.


이 자동차 특강은 박진혁 서정대교수(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의정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가 맡아 '자동차안전과 한국형 레몬법의 이해'라는 주제아래 '제작결함 조사를 중심으로 국민 알 권리'에 대해 강의 한다.


진흥원 이사장 설영미 박사는 "박 교수는 진흥원 자동차안전 부장기자로서 관련분야의 많은 기사를 써서 국민 자동차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동차는 현대인 최고 관심사의 하나이면서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기이자 동시에 흉기인바 이번 강의가 국민생명을 지키는데 소중한 지식정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누구든 기대를 해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진흥원에서는 안전강의 타임은 문호를 개방해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토록 조치했다. 특히 진흥원 일반회원과 안전감시기자단원은 우선 참가해 수강하면 사업추진과 안전활동에 유익할것으로 보인다. 강의시간은 당일 총회장에서 총회 종료 직후인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www.safeday.or.kr로 하면 된다.

국민안전진흥원은 세월호 이후 국민안전이 최고의 이슈가 되는 시점에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진 국민안전처가 최종 승인한 사단법인으로서 안전정책 및 제도 개발, 안전장비 개발, 안전교육, 안전문화 확산 및 캠페인, 안전언론 등 안전관련 각종 공익사업을 하는 단체다.


보도본부 이순자 팀장기자 sym@safeday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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