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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청소년 인권콘서트..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여성인권을 청소년이 기억하도록 한다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

  • 최초노출 2019.03.29 11.58 | 최종수정 2019-03-30 오전 7:45:14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오는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더 나은 나를 위한, 더 나은 날을 위한’을 주제로 「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이하 ‘청소년 인권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내용 중 내일을 위한 평화’에서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직접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예술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진 장관은 “지난 3월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정부가 건립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방문하면서, 전시 성폭력과 여성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존엄과 명예회복 기념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며,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여성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취재부 한영선 기자 hanmond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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