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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19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개최 성황.
지난 12일 11시 베뉴지웨딩홀 2층 클래식룸에 자원봉사자, 후원자, 내빈 300 여명이 참석했다.

  • 최초노출 2019.12.12 23.09 | 최종수정 2019-12-13 오전 12:10:44

12일 11시 베뉴지웨딩홀 2층 클래식룸에 행사 축하에 내빈 참석(왼쪽 4번째 김선기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장).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발산동 베뉴지웨딩홀 2층 클래식룸에서 "2019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자한당 강서을 국회의원, 김용연 더불어 서울시의원, 송순효, 이종숙 강서구의회 의원, 나경열 주)팔방건설 회장, 이영철 전)강서구의회 의장, 탁수명 전)강서구의회 부의장, 김재중 등촌3동 주민센터 동장, 권순일 등촌 주공1단지 관리소장, 이순철 등촌 주공1단지 경로당 회장, 곽현규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사무국장, 강영준 이에프코리아(주) 과장, 김제혁 경희소나무 한의원 부장, 황인호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지사장, 김선기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봉사단체(한아름봉사단 하이강서 H,K,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원봉사대재학 원봉사대졸업, 나누리봉사단 푸르미, 나눔사랑방 적십자, 새마을부녀회)등 관내 자원봉사 참여기관, 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하기 시작한다 여러분을 항상 응원한다는 슬러건 아래 2019년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적 으로 참여한 봉사자와 후원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긍지와 소속감을 부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기념 행사 진행에는 강형태 총무부장 진행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상식, ▲관장인사, ▲내빈인사, ▲활동영상관람, ▲축하공연 및 오찬으로 진행했다.
이어 기념식 시상에는 2019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시락 배달 등 우수 봉사자와 후원기업 유공자에 대한 표장장 수여를 했다.
▶개인 자원봉사 부문에 △이혜숙, △임다은, △산체스하야신과 ▶단체 자원봉사 부문은 △공항교당 봉사단, △나눔사랑방이 본 복지관에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을 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개인 후원자 부문에는 △정동수 하이강서 봉사단 회장, △임원일 이에프코리아(주) 대표이사에게는 본 복지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후원 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복지관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매열 봉사자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강서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2019년 12월의 자원봉사자로 선정하여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김선기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장이 전달했다.
한편 기념식 이후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센터 직원들과 내빈 자원봉사자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보고와 복지관 직원들이 틈틈이 함께 연습한 자원봉사 플래시몹과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함께 노래와 박수로 화려한 공연이 이루어 지면서 행운권 추첨도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단체는 지난 11월 27일 오전 10시 복지관1층에서 김장 버무림에 참여해 정성껏 담가진 김장 김치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되었으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0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전달됐다.
김선기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 한 해 자원봉사자,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만큼 이라도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평화로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서로 존중하고 서로 위로하며 내년도 준비하는 하루가 됐으면 바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이 항상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베뉴지웨딩홀 2층 클래식룸에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자원봉사들과 함께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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