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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주최로 국민안전을 위한 자동차 차체정비 강화 국회세미나 성료
▲ 13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전문가 그룹 국민안전공감대 형성 시간 가져 ~

  • 최초노출 2019.12.15 19.45 | 최종수정 2019-12-16 오전 9:21:09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한 자동차 차체안전정비 토론회'가 개최됐다. 좌측부터[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노경우 사무관 ▲보험이용자협회 김미숙 대표 ▲국민안전보장소비자연대 이성현 대표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좌장) ▲국민안전정비취진위원회 최동일 위원장(기조발표) ▲한국자동차연구원 정도현 박사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 ▲한국손해사정사회 차량손해사정협의회 안성철 협의회장 ▲국민안전진흥원 설영미 이사장] 사진ㅣ세이프데이뉴스 김행수 부장기자 제공/글 배한얼 기자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국회 국토교통위원회)13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한 자동차 안전정비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성료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라용란 아나운서가 진행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안상수, 원유철, 추경호 , 정유섭 의원과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연합회 양승용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황인환 부회장,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박창호 회장, 아주자동차대학교 이제욱 교수,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박종우 전무,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허정철 사무총장과 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송 의원은 개회사에서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부실한 차체수리 문제와 제대로 된 수리검사 제도 없이는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가 제대로 이루어 질수 없다며” 올바른 안전정비를 위해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안전진흥원 산하 국민안전정비추진위원회 최동일 위원장은 “ 1부 기조 발표에서 자동차 안전 정비와 관련한 문제와 대안을 정비 업계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같은 목표를 가진 국무조정실에도 세미나 자료를 전달하고 뜻을 알리는 등 앞으로도 송석준 의원님을 비롯한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님들과 긴밀한 협조를 하겠다” 고 말했다.

 

2부 토론회에서는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국민안전진흥원 교통안전본부장)가 좌장으로 진행했으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비사업체의 의무 불이행 문제, 한국교통안전공단 수리 검사대상 확대와 검사기준 강화, 수리검사 이력공개, 시설, 장비, 교육 강화 등 수리검사제도의 개선방향, 정부 관리감독 강화 등을 포함하여 차체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논의됐으며 당일 참석한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노경우 사무관에게 전달됐다.

 


설영미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은 패널에 참석 “안전한 차체정비 업체는 국민안전을 위해 확대되고 공유, 홍보 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차체안전정비인증제 도입 등을 검토해 국민들이 제대로 된 장비와 시설, 인력을 갖춘 정비업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으로 안전정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며 국안원 산하 에 있는 자동차안전정비위원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내빈중 추영빈(전,경찰대학교수 경찰학박사)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차체정비는 범정부 차원에서 이제 부터라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 업계의 공동선언문 으로 단합된 의지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는 정비업체협의회에  존경을 전달한다고 했다.

 

또한 시민대표 신우균(전국아파트연합회 서울시지회) 회장은 “건축물의 빼대와 동일한 차체 구조는 완벽하게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차체수리를 제작자가 제시한 방법대로 수리해야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다“는  발제자의 그간의 노력이 국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고 말하며 함께 주변분들에게 오늘의 내용을 알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에서 참석하신 이래희(한국시민교통안전협회)이사장은 “차체소재는 발달하는데 자동차차체정비는 미흡한 수준이라는 것에 매우 유감이라며, 소재변화에 따라 안전한 차체정비가 이루어져야 국민이 안전 할 수 있다”면서, “정부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교통안전생명 살릴 수있다는 세미나 기사를 보고 지방에서 참석,  대안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얻기 위해서 였다. 원인이 있으면서도 개선되지 않아 매일 아이들 안전교육내용을 초록불확인하기, 횡단본도 건너기 를 가르키는 협회가 하여할 일은 안전정비야 말로 선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야 겠다고 했다.

 

정상기(한국실내환경환경협회)회장은 “이제 까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체정비 문제점은 전기, 전자, ICT, AI처럼 눈에 보이지 않았다며, 차체정비 문제점 공유로 국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제도개선을 통해 해결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오늘 새로운  우리나라에서 기업이 나서 본연의 희생을 알면서 모두 뭉쳐 제도강화를 외치는 정비업계에 존경을 표하며 이러한 보람된 세미나 장을 만들어 준 여러 송석준의원님과 국민안전진흥원의 안전횡보에 발전을 기원하며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미래차를 대비 해 경북 김천에 자동차 검사기술 개발과 교육 등을 시행할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월 22일 다수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혔지만안전도와 안전운행지장 가능성과 밀접한 차체수리가 제대로 수리 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물론운행자동차에 대한 주요골격부위를 실제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차체수리검사 제도 등에 대한 관리·감독·운영 등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금일 토론회의 결과 및 2018년 년부터 국정과제로 연구되어온 교통안전 대안이 조속히 법안으로 확정되어져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모든 참석자들이 입을 모았다.

 

 

취재부 배한얼 기자 jinhyuk2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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