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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0경자년(庚子年) 해맞이 행사(문화체육과 주관)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부터 8시까지 개화산 정상에서 개최(해뜨는 시간: 7시 47분)
- 최초노출 2019.12.21 23.21 | 최종수정 2019-12-22 오후 12:20:28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포스터 제공.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내달 1일 개화산 정상에서 '2020 해맞이 행사'를 개최 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경자년 흰 쥐의 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출발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해맞이 행사는 오전6시40분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흥과 기운을 돋우는 대북놀이, 난타공연을 비롯해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지역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함께 보며 경자년(흰 쥐의 해) 새해 첫 해오름을 기다린다.
일출 예정시각인 오전 7시47분이 되면 개화산 정상에 모인 참여자 모두가 해돋이 카운트다운을 외친다.
새해 첫 해오름과 함께 만세삼창 후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눈다.
개화산 정상에서는 ▲소망엽서 보내기(2개월 후 송달), ▲새해소망 및 가훈 써주기, ▲새해 축하 문자메세지 송출 등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개화산은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는 지리적 특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코스를 비롯해 휠체어를 통한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자락길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는 해맞이를 마친후 구민들에게 약사사와 영신교회는 특별 메뉴 떡국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 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새해 첫 날 개화산을 찾아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해맞이가 되길 바란다"며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주민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강서구가 주최, 강서구의회가 후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문화체육과(☎2600-6455)로 하면 된다.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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