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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삼육보건대 ‧ 인덕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 지난 해 전문대학 최초 창의융합형 교육기부사업단 선정, 미래인재 사회 필요 창의융합콘텐츠 보급 촉진자 역할 기대

  • 최초노출 2020.05.22 20.16 | 최종수정 2020-05-22 오후 8:17:35


▲서정대학교, 삼육보건대 ‧ 인덕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종윤(좌측 첫 번째), 평생직업교육처장 현영렬(좌측 두 번째), 인덕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장 강문상(좌측 네 번째),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기획처장(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 회장, 가운데), 대외협력처장 조훈(교육기부 컨설팅센터 책임교수, 우측 네 번째), 서정대학교 부총장 위상배(우측 세번째), 기획실장 이지훈(우측 두 번째), 교무처장 정명희(맨우측)=사진 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14일 양주 휴리조트에서 열린 교육기부컨설팅단(창의융합형) 워크숍에서 인덕대, 삼육보건대 등 2개 대학과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협의체 가입, 교육기부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위상배 서정대 부총장, 이지훈 기획실장, 김종윤 산학협력단장, 정명희 교무처장, 현영렬 평생직업교육처장, 조훈 대외협력처장과 강문상 인덕대 대학교육혁신원장, 박주희 삼육보건대 기획처장(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기부컨설팅단은 인덕대, 삼육보건대가 진행하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의 교육기부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컨설팅과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 참가 등을 함께 기획한다.

 

조훈 서정대 교육기부 컨설팅센터 책임교수(대외협력처장)는 지난 해 전문대학 최초로 교육기부사업단(창의융합형)에 선정되어 운영한 노하우를 올해협약 대학과 기업, 기관 등에 미래인재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콘텐츠를 보급하는데 촉진자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한전KPS, 한화케미컬 등 대기업과 마천청소년수련관 등 12개 기관을 신규 발굴해 컨설팅을 해왔으며, 올해도 대학, 기업, 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기부 기관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박진혁 논설국장 지역본부장 jinhyuk2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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