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성과보고회 및 연차평가 워크숍 개최=사진 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성과보고 및 연차평가 워크숍은 지난 14일 양주 휴리조트에서 서정대학교 김현재 사무국장, 위상배 부총장, 이지훈 기획조정실장, 현영렬 평생직업교육처장, 김종윤 산학협력단장, 정명희 교무처장, 조훈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관계자와 외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성과공유 보고 ▲대외네트워크 구축 ▲연계운영 관련 성과보고 ▲대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 ▲학사운영 관련 성과보고 및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영렬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성인학습자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전략방안을 모색하고, 성인학습자 맞춤 친화적 교수법 운영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지원센터는 2019년 주요 실적과 관련한 핵심성과지표 및 대학 자율성과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며, ▲신입생 충원율 100%, ▲성인친화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인친화적 교수법 개발을 위한 가이드북 발간, ▲성인학습자를 위한 성인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설 등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학습자에게 취업지원은 물론 각종 자격증과 인터넷 및 야간, 주말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진혁 논설국장 지역본부장ㅣ jinhyuk20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