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의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은  ‘마지막 주에 보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된다.

  재즈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재즈 아티스트 7팀을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객석 거리두기 공연’으로  한정된 관람객만 입장이 가능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네이버 TV 라이브 생중계로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게 추진된다.  특히, 지난 4월 전제덕 하모니카 콘서트<봄의왈츠>와 5월 JSFA의 <펑키 그루브 나이트>공연이 네이버 TV와 LIVE 생중계로 공연이 진행되어 총 13,010여명이 누적 시청했다.  비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지만 ‘재즈의 맛’ 시리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코로나19 길어져 가는 탓에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자발적 참여보다는 반드시 동참하여 지켜 나가는 의지와 자세가 중요한 때이다.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 Moon(혜원)의 재즈 콘서트 <Love Songs>’ 공연을 ‘객석 거리두기’로  6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편집국 박주영 취재기자ㅣ selimmc0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