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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화장품 시대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우리 곁에
아름다움과 건강까지 선사하는 ‘조제관리사’ 탄생!

  • 최초노출 2019.03.31 23.15


              식약처 열린포럼


지난 28일 서울글로벌센타 9층 국제회의실에서 식품의약품의약처(식약처)에서 제10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 맞춤형 규제개혁, ‘맞춤형 화장품 제도’ 시행방안이 개최되었다.
백해진 소비자위해예방국장께서 오늘 열린포럼에서 새롭고 좋은 안을 도출하여 맞춤형 화장품 시대로 나가게 하였으면 했다.
안광수소통과장이 9회 열린포럼의 안건에 대한 후속조치 결과를 발표하였다.

맞춤형 화장품이란 제조(수입) 화장품의 내용물에 다른 화장품 내용물 또는 식약처장이 정하는 원료를 추가 혼합한 것이며 또는 제조(수입) 화장품 내용물을 소분(小分) 즉 나누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행위는 불법 사항이였다.
2016년 식약처지방청에서 시범사업 설명회와 각지방청에 신청을 받고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13일 화장품법 개정 및 공포하고 오는 8월 시행규칙 및 관련고시 제.개정으로 2020년 3월 시행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기반혁신연구소 박원석소장이 국내외 ‘맞춤형 화장품’ 현황 및 사례에 대하여 첫 번째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모바일 기반을 구축하여 피부 평가 알고리즘을 작성하며 피부 유전자 진단도 한다.
3D 프린팅과 IOT 기술을 활용 고객데이터 맞춤형 화장품 즉시 제조 제공 얼굴형에 맞는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색소침착에 대하여 모공에 따른 영향을 기상정보와도 연계하고 있다.

             주제 발표중인 박주석 교수


두 번째 법제화와 문제점에 대하여 많은 관여를 하였던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과 김주덕교수가 ‘맞춤형 화장품’ 시장전망 및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가 있었다.
2016~2018년 시범사업에서 꾸준히 46개 매장으로 늘었다.
맞춤형 화장품은 혼합시 유해물질 발생, 혼합시에 중금속, 방부제 초과 및 하락등의 문제점과 유전자에 주안점을 주고 있다.
4차 산업시대에 Al을 이용한 안면인식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모바일을 분석 결과도 있다.
원료배합에 품질관리에 사각지대 없이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
3번째 김성진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이 ‘맞춤형 화장품 제도’ 정책추진 방향에 대하여 발표를 했다.
시범사업에 이어 법제화로 2020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판매업종을 ‘신고업’으로 정했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제도로 식약처장의 정하는 첫회 자격시험은 오는 9월경 예정이다.

               패널 토론


이어 이민석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발표자 3인과 조윤미 C&I 소비자연구소 대표 , 장준기대한화장품협회 상무, 임서영 엘오케이(유)팀장의 패널토론과 관객 질의응답이 있었다.

조윤미대표는 기업과 조제관리사가 독립 자격이므로 소비자가 추가 요금 부담의 우려가 있다.
이전에 부작용은 기업이 책임이나 실시후 조제관리사와 책임소재 분쟁에 문제가 예상된다.
장준기상무는 외국은 결과를 관리제도이고 우리는 과정을 관리하므로 자격증이 필요하다.
조제관리사와 조제관리사 판매사에 대한 안전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임서영팀장은 현재는 화장품이 제조기업이 관리하나 조제관리사 신설로 혼동이 예상된다.

             관객의 질의


관객의 질의로 중계업체의 책임중에 온라인업체의 규제는 어떻게 되는가?
자격시험을 위하여 교재가 있어야 하며 현재 시범매장과 이후 예상은?
자격시험을 위하여 법규, 기술적 자료의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

응답으로 김성진과장은 조제사, 회사의 공급계약을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위하여 법규, 기술적 자료의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
기본적인 안은 있으나 출제위원을 편성하고 조치할 것이다.
년간 500여개 매장과 2,000명을 예상하고 있다.

이민석좌장께서 맞춤형 화장품은 화학적인 사항보다 미생물학적 문제에 염려를 해야 한다며 마무리를 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맞춤형 화장품의 제도가 아름다운 대한민국으로~~


 



취재부 김행수 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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