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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처,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 통해 식품안전 널리 알리다
10일 부터 11일까지 광화문광장, 김은경 장관 등 참석,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식품 역사 등 선봬

  • 최초노출 2019.05.12 00.19 | 최종수정 2019-05-12 오전 6:14:03

             식품안전의 날(대한민국 식품안전 박람회)


지난 10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가 있었다.


맨년 5월 14일은 2002년부터 거행되는 식품안전의 날이다. 김희경 식품의약품 안전처장과 국회의원 등 국내외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경찰악대, 엑시트, 역사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식품안전 지킴이입니다”란 주제로한 기념식이 진행됐다.


식품안전 유공자로 권석형 주)노바케이메드 대표의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해서 근정훈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6명과 처장표창 8명 총 22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기념사


김 처장의 기념사와 전혜숙 국회 사회복지특별위원장 국회의원, 소비자 대표, 탐 하일런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사무국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 처장과 내빈 일동은 광화문광장에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식품안전 박람회를 견학했다.


             박람회장의 김처장과 내빈


이번 식품박람회는 구한말부터 2010년 이후 까지 대한민국 식품의 역사를 보여주는 변천사가 주목받았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안전식단 부스마다 ‘단/짠’의 표시로 당과 나트륨을 구분해 표시해 줬다. 짠맛과 단맛을 테스트와 상담, 간단한 건강과 체력 체크하고 있다.


식품 이력추적 관리가 바코드로돼 추적 확인할 수 있다. 수입 농수산물 통관시스템과 사후안전 관리까지 국민이 안심 먹거리를 지키고 있다. 식품 안전지킴이의 ‘4차산업 혁명 시대 식품안전을 위한 스마트 HACCP’ 제조공정의 모델을 선보였다. HACCP 신청, 허가와 사후관리로 국민의 신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쿠킹클래스 전문요리 셰프가 어린이도 쉽게 만드는 음식체험을 시연하기도 했다.

 

             란각 샘플 모양


란각 코너에서는 계란 살충제 파동이후 관리 강화로 고유번호표시, 사육환경번호표시, 산란일자표기의 ‘란각 표기’를 알려주고 있다. 농약사용을 사전에 규제하는 PLS 제도, 항생제 내성 바로 알기 등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공유주방,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에 관한 설명도 있었다.


식품안전 주간에 열린 기념식과 박람회가 국민에게 식품안전 의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식품안전 활동도 신뢰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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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김행수 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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