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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감 나트륨과 당이 국민 건강의 시작이다.
심혈관 질환 관련 사망, 나트륨이 흡연보다 커요

  • 최초노출 2019.05.26 00.12 | 최종수정 2019-05-26 오후 4:05:41

첫째 주제발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수두과장(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의 ‘가공식품의 나트륨.당류 전감화 전략 및 추진현황’의 정부의 정책 발표다.

나트륨과 당류 저감에 따른 국가적인 종합정책을 2020년 2단계 기획 중이다.

나트륨 저감은 2010년 대지난 22일 오후2시 정부 서울종합청사 열린공간에서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소비 확대 방안’으로 제12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이 개최되었다.

백혜진 국장(소비자위해예방국)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나트륨과 당류를 낮추는 방안이 이번 포럼에서 도출되었으면 한다.

             

비 27% 낮아지나  WHO 기준(2000mg/일) 의 1,74배 수준이다.
저당류은 75%의 국민이 원하나 실천은 44%만 노력한다.
나트륨 1차(2010~2017) 목표 3,900mg가 2014년 3,890mg로 조기 달성했다
2차(2020년까지) 3,500mg이 2018년 3,478mg으로 달성되었다.
당류 1차(2016~2020) 10% 이내로 관리하여 덜 달게 먹는 식습관을 유도한다.
 
제도적으로 기존 레시피에서 나트륨.당류을 저감 한다.
대체 식품소재를 개발과 물성개량을 활용한다.
가공식품 업체를 기술지원과 함께 나트륨 당류 저감을 권장한다.
음식업계와 외식 및 급식업체 대상으로 저감토록 한다.
국민인식 개선과 맞춤형 교육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를 활용한다.


            롯데 사례에 대한 발표

둘째 주제로 조혁준 상무(롯데중앙연구소)는 ‘음료의 당류 저감화 현황 및 마케팅 사례’를 롯데의 입장에서 발표하였다.
나트륨과 당류는 글로벌 시장에서 저감에 치중하고 있다.
국내에서 무당 음료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저당은 소비자 호감도 만족에 어려움이 많다.
ZERO 타입의 탄산음료와 다른 깔끔한 뒷맛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셋째 주제로 유현정교수(충북대학교)는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의 소비확대 전략’을 소비자 입장에서 발표다.
소금 15% 저감시 8백50만명이, 흡연량을 20% 감소시 3백1십만명이 심혈관 질병관련 사망방지로 저염 효과가 크다.

외식, 가정간편식, 혼밥 혼식이 대중화 방향의 저나트륨.당이 필요하다.
소비자의 장바구니에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등 나트륨.당 저감 방침을 정해야 한다.
외식과 편의점 도시락 업계의 지도관리가 필요하다.

              패널 토론

김명철교수(건국대학교) 좌장으로 3인의 발표자, 장지연사무총장(한국소비자연맹), 정해랑대표(영양과 미래), 정서진교수(이화여자대학교)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2020년 나.당 저감 새로운 정책 수립시 명확하게 해야 한다. 나트륨과 당류를 나누어서 접근해야 한다.
기업체가 저염.당 제품 개발과 판매에 정부에서 협력해야 한다.
 교육부의 건강증진 계획과 연결하여 진행해야 한다.
조달청 나라장터와 협력 저염.당 제품이 선정되게 한다.
어릴적 식습관을 위하여 급식 지원센타등에 집중 관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기존제품은 물론 새로운 제품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겠다.
나트륨.당류 저감에 지금까지 현황을 갖고 전략을 새워 진행하겠다.
타게트를 나누어서 집중적으로 2020년 계획을 수립하겠다.
심혈관 질환과 비만, 당뇨병을 줄이는 저염.당 정책수립 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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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김행수 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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