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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 시민참여단이 소방점검 현장에
1,000평방미터 이하의 빌딩에
- 최초노출 2019.10.18 00.21 | 최종수정 2022-12-25 오전 2:10:10
매월 송파 소방서의 계획에 의하여 참여한 건물 중에 비교적 높은 8층 빌딩으로 1층은 주차장, 2~4층은 업무 사무실, 5~8층은 주거시설인 오피스텔이었다.
화재 시에 대피통로와 옥상(7~8층 2개층) 공간과 이동이 비교적 양호하며 완강기도 층마다 설치되어 있다.
복도와 주거공간 간에 문이 자동 닫힘 장치도 양호하였으나 2~4층 사무실에는 자동 닫힘 장치가 미진하였는데 1,000평방미터 이하의 건물에는 필수가 아니며 사무실 공간은 아침 출근과 저녁 퇴근으로 미거주 여건이었다.
2002년 건축물로 옥상 등에 외벽은 드라이 피트로 화재 시에 불이 번지는 재료로 문제점이 있다.
당시에 소방법에 저촉되지 않으나 현재는 주거시설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를 보완하는 대책으로 대피통로 확보와 차단문 설치로 화재와의 차단 시설로 보완한 것으로 생각된다.
시민참여단으로 소방점검 참여 시에 가장 염려가 되는 것이 건물주와 거주민들 즉 우리 국민의 안전의식이었다.
프라임 빌딩 건물주는 화재와 재난에 대한 비교적 높은 인식이 있었으며 사소한 지적사항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대책에 적극적이었다.
다중시설에 대한 소방점검이 건물주은 피해 의식으로 지적사항도 귀찮아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즉 소방서 직원 및 소방전문가의 지적을 긍정적이고 대책에 적극적인 자세가 안전제일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이다.
재난은 항상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으며 안이한 마음이 재난에 대척하게 된다.
안전은 제일이며 최우선입니다.
취재부 김행수 부장ㅣ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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