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뉴스

공공/정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탄력정원제’시행으로 일자리 창출 기여
▲ 총 인건비 범위 내에서 연차수당 절감, 2년간 20명 추가 채용

  • 최초노출 2019.12.02 01.43


교통안전공단은 2019년 한해 탄력정원제 운영을 통해 총28명 채용했다고 밝혔다=이미지/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 29, 연차수당 절감을 통한 탄력정원제를 2년 연속 운영하여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차수당 절감분을 탄력정원제 운영에 사용하는 것을 노사협의 하였고, 18년에 이어 2년간 탄력정원제를 운영하여 총 20명의 추가 인력 채용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탄력정원제는 총인건비 범위 내에서 노사협의를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수당이나 연가보상비 등 절감하여 정원을 늘릴 수 있는 제도로 공단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19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는 기존 16명만 채용될 예정이었으나 탄력정원제 운영으로 10명의 인력을 증원하여 총 28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게 되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 사회형평적 인력 채용은 공공기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할 부분 중 하나”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탄력정원제와 같은 제도를 활용하여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논설실/경기중부취재본부 박진혁 논설위원 겸 본부장 jinhyuk2089@naver.com

Loading
작성자
비밀번호

국민안전

더보기

SECURITY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신문사알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