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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은 국민에게 안전한 바다 만들기 위한 첫 단추를 꿰기 시작했다
2020년 해양경찰청 소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를
- 최초노출 2020.01.21 01.45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20일 인천 본청에서 전국의 해양경찰 지휘관들이 참여하여 '소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4대 정책 ; 1. 해상 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 2. 외국어선 조업질서 확립, 3. 5大 해양 부조리 근절,
4.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2개 실천운동 ; 1.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실천운동, 2. 해양 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발표된 해양경찰 5대 조직운영 방향인 국민체감 성과 창출, 현장 중심의 전문화, 공정·포용의 바다 실현 등에 맞춰 소속기관별 지역 특성에 맞는 과제를 발굴한 점이다.
중부지방청은 항해·기관·구난 등 관리 중심으로 구분되었던 함정 조직을 경비·구조·방제·수사 등 임무수행 중심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해양 위기 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도서 지역을 관할하는 서해지방청은 기존 30개소였던 해양 자율방 제대를 80개소로 확대하고 지자체 대상 해안 방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협업 체계를 고도화하여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
대형·특수 해양 사고 발생 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탐색장비 운용, 화재·전복 선박 대응, 항공구조 등 분야별 전문성 강화 훈련을 추진하고, 긴급 구조 과정, 구조 대원 양성과정 등을 통해 상시 구조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간다.
바닷길을 찾는 국민들이 30%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든 국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간다.
5大 분야 ; 1. 해양 사고 예방과 긴급대응태세 확립, 2. 해상경비 강화, 3. 민생침해 해양범죄 단속, 4. 해양 오염사고 예방점검, 5. 공직기강 확립
조 청장은 “지난해 거두었던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올해 가시적인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국민 접점인 현장까지 조직운영 방향에 맞춰 일체감 있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국민들이 여유롭고 안전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해양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취재부 김행수 부장ㅣ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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