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부

산림청의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불진화 꼼짝 마' 교육훈련 활성화를 기하다.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진화 현장 대응력 강화

산불진화 전문가 경사지 교육훈련 장면(출처;보도자료)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복)는 산불 지상진화의 전문 인력양성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코자 업무협력을 통해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교육훈련 활성화로 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공중진화대의 산불진화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정예화하여 중. 대형 산불 및 주야간 산불에 집중 투입하여 산불 확산을 저지한다.

일반 지상 인력을 투입 불가 위험지역에도 진화활동이 가능하도록 기본적인 산불 이론교육,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운영, 직간접 진화방법, 경사지 로프 확보 및 레펠 훈련까지 전문적인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다.

산불진화 전문가 기계화 시스템 교육훈련 장면(출처;보도자료)

지난 21일 산불 이론교육과 산불 현장 적응을 위한 진화훈련을 울주군 삼동면 산불 훈련장에서 실시했다.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능력을 극대화한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24명 젊은 대원이 신규로 채용으로 대폭 증원됐다.

산불진화에 대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여 공중진화대와 산불방지 활동에 주축이 되도록 양성한다.

손수식 소장은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야간산불 및 아무 벽지, 급경사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부 김행수 부장ㅣ hsk327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