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지난 8일~11일 사)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주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제주 국제켄벤션센타에서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여 개최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소벤쳐기업부에서 전기차 규제 자유 특구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2030년 까지  “Carbon Free Island Jeju” 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국내 최대의 전기자동차엑스포이다.

하이브리드는 휘발유로 주행하며 충전하여 전기를 보조 사용하는 형식이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 등장 전기자동차에 휘발유는 보조역할 방식 자동차이다.

              2인승 소형전기자동차

원희룡 지사는 소형(2인승) 전기자동차를 공무원등 공동구매로 2019년 1,000대 보급 목표를  선정할 정도이다.
서비스부문 유명한 ‘마스타’에서 서비스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소형전기 자동차를 제조 출시 예정이다.
마스터에서는 바퀴 높이, 조수석 없애기, 창문 원하는 위치에 등 부분별 수정이 가능한 제조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다.

전기자동차에 최고 주행거리로 밧데리 셀의 고용량으로 현재 3~400km에서 점차 500km 까지 표준화 셀이 선보이고 있다.
주)에디슨테크에서 버스용 밧데리 셀 세트를 자체 기술로 제작하여 장착할 수 있는 편리성 확보 제품도 있다.
닛산에서는 자동차에서 전기를 필요한 가전제품등에 뽑아 사용 가능한 시스템모델도 있다.
현대의 기술에서는 충전 밧데리 셀에서 역방향으로 이동하여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역방향 충전기도 개발되었다.

           moderntec 사의 ‘무인충전 로봇시스템과 셀 교체 시스템

전기 충전기로 moderntec 사의 ‘무인충전 로봇시스템(오토핸들충전)’이 급속, 중속, 완속 모드 각각 모델 방식이 있다.
레일을 설치하여 최대 50대에 무인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전기자동차 방전으로 운전 불가능할 경우 시 견인 대신 충전셀을 소지하였다 교체하는 시스템도 개발하였다.
주) 지오라인에서 자동결재가 가능한 이동형(휴대용) 충전기를 보안 콘센트 포함 직접 판매도 하고 있다.
현대차에서는 자사 차량에 대한 충전기를 탑제한 A/S용으로 40km 이동 가능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에서 전기자동차 인푸라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으로 충전기 구축, 충전정보 포털서비스등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제주모터스가 독일 X Electeic Vehicle Limited 와 기술제휴 및 생산 판매계약으로 Micro Factort를 설립하였다
전기자동차 마이크로 팩토리 사업은 3D 프린터를 이용한 내 외관을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횡성군등 공단에서 농촌이나 산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스마트하고 다목적 소형제품도 선을 보였다.
 
이와같이 엑스포에는 국내에 각종 전기자동차 행사에서는 볼 수 없던 변형 발전되거나 새로운 내용의 차량과 다양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한라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전기자율차 국제표준포럼이 국가기술표준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열렸는데 전기 자율자동차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을 대한민국이 표준화하는 작업 진행관계와 국내외 자동차 관련 연구원들이 발표가 진행되었다.

             스프링 클라우드사의 자율전기자동차 시승시연중

자율주행 기술의 회사인 스프링 클라우드 및 언맨드솔루션에서 일반지방도로 자율자동차 관람자 탑승 주행 시승회가 이루어져 관심 집중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자율주행 자동차량은 GPS의 2cm~3cm 이내 오차범위 정밀지도에 의한 기본주행이며 차량에 장착된 센서 카메라로 운행시에 실제 상황을 체크 주행하는 시스템이다.

수소자동차는 제주도에 수소충전소 문제로 제외되어 아수움이 있었다.

환경과 발전된 기술력의 계기를 선도적으로 “Carbon Free Island Jeju”를 이룰 수 있는 제주도의 모습에서  청정한 환경의 대한민국을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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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김행수 부장ㅣ hsk327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