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뉴스

산업/금융

제36차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개최
지역·산업의 일자리 문제 진단, 유관기관과 해결방안 모색

  • 최초노출 2019.08.13 22.51 | 최종수정 2019-08-19 오후 9:53:09


제36차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개최/사진=인자위 제공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박준하 행정부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학권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13, 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제36차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자위는 인력양성 운영규정 변경, 분과위원회 진행 현황과 공동훈련센터인 폴리텍대학(인천)예산변경, 크루즈 관광 서비스 인력양성사업 등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노동청과 인천지역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자동차부품산업, 뿌리산업, 항공관련 산업과 공동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자리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인천 인자위 김학권 공동위원장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 조치 등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워지고 일자리 문제도 심각한 상황에서 위원회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지역은 인천자동차부품산업 실태조사, 인천공항지역 상주기업 및 종사자 현황조사 등 다른 어느 지역보다 상시 수요조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각 유관기관이 일자리 사업발굴에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전3부 박진혁 논설위원/부장/교수 jinhyuk2089@naver.com

Loading
작성자
비밀번호

국민안전

더보기

SECURITY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신문사알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