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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를...저소득 가정 안정 위해 추석 전 '근로자녀장학금' 지급한다
473만 가구에게 5조 3백억원 혜택

  • 최초노출 2019.09.04 23.31 | 최종수정 2019-09-10 오전 10:38:02


2019년도 근로.자녀장려금 현황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5월 신청한 근로, 자녀장려금(473만 가구에 5조 3백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근로, 자녀장려금 제도에 익숙하지 않아 과소 신청 장려금도 적극적으로 찾아서 6만 가구에 443억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데 부적격 수급 방지를 위해 매출 축소, 허위 근무는 엄격히 심사했다.


모든 지급은 추석 명절에 도움이 되게 9월 30일 법정기한 보다 빠른 9월 6일 지급을 완료한다.


금년에는 홈택스(www.home tax.go.kr) dhk ARS 전용 콜센터 1544-9944를 통하여 심사 결과 및  지급 내용을 같이 안내하고 있다.


장려금 수급요건이 충족하나 5월까지 신청 못한 경우 12월 2일까지 홈택스와 ARS로 신청할 수  있는데 신청금액의 90%만을 지급한다.


2009년~2019년 현황


근로 장려금은 388만 가구 4조 3,003원으로 가구 수 2.3배 금액 3.4배로 전년대비 증가하였는데  단독가구 연령 요건 폐지와 소득. 재산요건 완화로 지급금액이 최대로 증가했다.

자녀장려금은 85만 가구 7,273억 원으로 전년대비 가구 수는 5만 가구 감소했으나 금액은 1.5배  증가했는데 출산율 감소로 가구 수 감소, 금액은 인당 금액이 50~70만 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취재부 김행수 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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