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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안정 VS 미래와 확장성 블루핸즈연합회 회장 선거의 향방은
▲ 오는 27일, 대전역사 회의실에서 전국현대종합블루핸즈가맹점 연합회장 선출

  • 최초노출 2020.02.23 19.19 | 최종수정 2020-02-23 오후 7:29:47

 

현재자동차(주)홈페이지 블루핸즈 화면 캡쳐(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현재와 안정 VS 미래와 확장성 블루핸즈연합회 회장 선거의 향방은 

오는 27, 대전역사 회의실에서 연합회장 선출

현재와 안정이교열 후보 VS 미래와 확장성손흥석 후보 대결

 


대한민국 자동차 정비시장에서 많은 영향력이 있는 전국 현대종합블루핸즈가맹점 연합회(이하 전정연)회장 선거가 시작됐다.

 

오는 27 열리는 선거는 현재와 안정을 내세운 기호 1 이교열 후보(충청, 호남권역장 : 남천안현대 서비스 대표) 미래와 확장성을 강조한 기호 2 손흥석 후보(북부지역협의회장: 합성자동차 대표) 대결로 치러진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그동안 자동차제작사 정비단체로서의 역할과 업무추진 방식 VS 현대자동차제작사에 대한 전략과 성향 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호 1 이교열 후보는

 

갑작스레 사임한 전임 황인환 연합회장의 공석으로 생겨버린 전정연의 조직의 안정과 현재에 무게를 두고, 차체수리 우수블루핸즈 인증제 확대판금, 도장 보험청구등 HSW 전산프로그램 상용화 서비스 역량평가 등급체계 상향 추진 등의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후보는 현대자동차 출신과 20 경륜을 강조하며, 협의체의 안정과 통합을 강조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호 2 손흥석 후보는

 

현대자동차제작사 정비서비스 네트워크로서의 확고한 경제적 위치를 확보하여 정비서비스업에서 자동차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며,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협동조합(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신속하게 전정연의 조직의 형태를 쇄신하고 공정한 거래와 계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이 담보되는 표준정비메뉴얼을 통해서 제작사 정비서비스 네트워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의 [전정연]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연합회장 선거는 내구성 향상으로 정비수요 감소 소유에서 공유 안전한 차체수리 선도 자율주행자동차 자동차정비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장 선출로 관심이 쏠리고 있어 어느 때보다 공정한 선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호1 이교열(59년생) 후보 약력

호서대학교 산업경영벤처대학원 수료(2003.08)

()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 고객진원팀장 역임(18 근속)

() 대전종합블루핸즈 정비가맹점협의회 초대회장

() 전정연 충청호남권역장 부회장

() 남천안현대서비스 대표이사(20년차 역임)

 

기호2 손흥석(72년생) 후보 약력

서울산업대학교 산업경영학 전공

() 합성자동차 대표이사(2008.11현재)

() 종합블루핸즈 가맹점 연합회 북부협의회장

()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사장

 

 박진혁 논설국장 지역본부장 jinhyuk2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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