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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기에 장애인도 나섰다...한국장애인녹색재단 서울 강서구 지회 거리 캠페인
지난 28일, 회원 30여 명, 플래카드 펼치면서 방화동-개화동-발산동 일대 순환

  • 최초노출 2019.08.30 01.17 | 최종수정 2019-08-30 오후 9:49:11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장애인녹색회원이 휠체어를 타고 거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근철 기자.

지난 28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강서구지회(부회장 이금순) 회원 30여 명은 방화근린공원에서 집결해 2019환경캠페인 현수막을 들고 회원들이 휠체어에 몸을 실고 무더운 날씨 속에 거리 홍보에 앞장섰다.

회원들은 방화근린공원에서 시작해 방화역-방화사거리-개화역-개화사거리-방화11단지-공항고등학교-김포공항입구-송정역을 거쳐 발산역까지 길거리홍보를 했다.

미세먼지 줄이기 및 깨끗한 강서 만들기 환경 캠페인 홍보 기간은 3월 부터 11월까지(9개월)간 실시 한다.

이 행사는 서울 강서구청과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강서구지회가 주최하고, 강서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후원했다.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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