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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부산 사하구 산사태 매몰현장 방문...유족 위로 및 사후 복구 관계자 격려
6일 오후 1시 30분 경, 오거돈 부산시장,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등이 수행

  • 최초노출 2019.10.06 20.58 | 최종수정 2019-11-13 오후 1:57:10


6일 오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부산 사하구 산사태 매몰현장을 방문해 유족과 복구중인 소방대원, 의소대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김 여사 바로 뒤 소방관 복장 착모), 김태석 사하구청장 등이 수행했다.(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글 김영배, 이경애 기자.
6일 오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부산 사하구 산사태 매몰자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글 김영배, 이경애 기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6일 오후 1시 30분, 휴일임에도 부산 사하구 산사태 매몰현장을 방문해 유족 위문과 복구중인 소방대원, 의소대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등이 수행했다. 특히 변수남 본부장은 최근 취임했음에도 현장에 출동해 직접 지휘함으로써 자칫 장기화 될 수도 있는 수색작업을 신속하게 지휘했다고 평가를 받는 일등공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현수 사하소방서장도 초동대응부터 복구까지 험한 과정을 일사천리로 잘 수행했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이날 김 여사는 복구 관계자, 봉사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고생 많으시고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멀리 있는 봉사자에게도 머리 숙여 인사했다.

김 여사는 또 매몰자 시신이 안치된 영안실도 방문해 조문했다.
세이프데이뉴스= 김영배(주필), 이경애 기자(부산 취재본부장), 김태연 팀장기자.

논설실 김영배, 이경애, 김태연 주필, 상임고문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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