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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안전모니터봉사단, 연말 이웃돕기 봉사활동...양평 천사의 집
21일, 이일호 회장 등 회원 10명, 점심 준비 및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 최초노출 2018.12.23 19.44


지난 21일, 경기 양평군 '천사의집'을 방문해 이웃돕기 및 선물을 전달한 서울 성동구안전모니터 봉사단원 일동(사진 가운데 이일호 회장). 김영배 기자
 

)전국 안전모니터봉사단 성동지회(회장 이일호)는 지난 21일 경기 양평군 소재 천사의집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회장과 10명의 회원은 점심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크리스마스이브 선물도 전달했다. 돼지고기 30키로, 계란 5, 콩나물 2박스, 바나나 2박스, 감귤 3박스와 마후라 50개도 정성껏 마련해 전달했다.

 

이들은 매년 정례적으로 이웃돕기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의날, 추석, 연말 봉사를 비롯해 장학금도 모금해 성동구청장에게 이미 전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보람 있는 일이기에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실행하고 있다"면서, "늘 적극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안전보관이자 전국시민기자회원인 최필용 기자는, “봉사활동은 말만 들어도 그냥 좋고, 왠지 좋고, 너무너무 좋다는 익살스런 말로 이들을 치하했다.

 

 

논설실 김영배 논설위원장 겸 상임고문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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