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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다안전교육협회', 부산지역 안전 강의 개강
23일 부터 부산동아대 산학관 5주 연속 강의 진행...자격증서, 강사위촉장, PPT강의 자료 제공

  • 최초노출 2019.02.08 19.53 | 최종수정 2019-02-22 오후 1:51:04


행정안전부 교육지정기관으로 선정된 ‘국민다안전교육협회(중앙회장 최헌규/대전)는 연초부터 국민안전교육 과정을 개강한다.


이 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사하구 소재 동아대학교 산학관에서 제 13회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및 강사양성 교육과정을 강의 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며,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부산지역본부는 23일부터 시작해 3월 23일까지 5주간에 걸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매주 총5회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www.daan.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전화(중앙회 1800-0237, 부산지본 051-220-7711) 문의도 가능하다.


수강 이수자는 자격증서(카드형 추가) 및 강사 위촉장을 발급하고, PPT자료도 제공한다.


이 협회는 지난해 12월 13일부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 발표 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자격도 가지고 있다. 민법제 32조에 의한 행정안전부 장관 허가 비영기관으로서 7대 안전의 생애주기별 계층별 교육강의 PPT도 제공한다.


최영희 교육실장은 “소정의 강의 수강 후 자격증 취득 시 공공기관·학교·복지관·어린이집 등의 안전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고 소개 했다.


협회가 홍보하고 있는 자격증 취득 후 취업전망은 △안전강사 △안전관리자 △시민안전단 △안전요원  △안전컨설팅 등이 있다.


교육비용 및 취업 진출 실태 등은 당사자의 자세한 문의 및 파악이 필요하다.

논설실 김영배 논설위원장 겸 상임고문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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