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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만15세이상 만24세 미만 '학교밖청소년'이 내꿈을 이루는 ‘내일이룸학교’ 운영
전국 12개 직업학교에서 교육 지원 중...6개월 직업훈련 후 취업연계
- 최초노출 2019.02.09 10.34 | 최종수정 2019-02-09 오후 5:39:59
여성가족부에서는 만15세이상 만24세 미만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내꿈을 이루는 곳 즉, ‘내일이룸학교’를 운영한다.
훈련기간은 2019.2∼12월이며, 기간중 6개월 이상 훈련을 받으며, 훈련기관에 따라 기간이 다소 다르다.
이 훈련은 예비학교 성격으로 직업훈련+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지원으로 연계된다. 훈련생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자립을 위한 장학금도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기숙사와 교통비도 지원한다. 기숙사에 미입사할 경우는 10만원을 별도 지급한다.
훈련기관은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기계가공조립) △예인청소년세상(뷰티아티스트양성과정) △애란원(간호조무사훈련) △노원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제과제빵) △더굿세이브(반려동물관리사) △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조리사, 바리스타과정) △HS평생교육원(애견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 △인천실용전문학교(미용사 네일자격증 취득과정) △광주광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커피바리스타 자격 및 머신AS수리과정) △다온간호학원(간호조무사과정) △동천안직업전문학교(미용사양성과정) △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다문화교육원(헤어미용) 등이다.
이곳에 교육훈련 희망자의 지원방법은 훈련을 희망하는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돤다. 온라인 오프라인 다 무방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www.kpc.or.kr)나,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www.kdream.or.kr)을 참조하면 된다.
논설실 김영배 논설위원장 겸 상임고문ㅣ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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