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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공·폐가 우범 사전 예방한다..경기 파주경찰서 금촌지구대, 가옥마다 특별순찰구역 지정
14일, 파주시민경찰, 전의경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 최초노출 2019.03.14 16.38 | 최종수정 2019-03-14 오후 9:35:08
14일, 경기 파주경찰서 금촌지구대가 파주시민경찰, 전의경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원 일동과 함께 공·폐가 밀집지역 특별범죄예방활동 한 후 포즈를 취했다. 이혜진 기자.
경기 파주경찰서(서장 이철민) 금촌지구대(대장 정혁환)는 가출청소년 배회 및 은신처 등으로 이용되는 공·폐가에 대한 각종 범죄 불안요소를 제거해 범죄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들은 14일 14시부터 16시까지 파주시민경찰, 전의경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공·폐가는 평소 인적이 드물고 방범시설 또한 부족해, 잠재적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곳으로써 순찰구역 안내판도 설치했다. 주민들에게는 안정감을 주고, 우범지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다.
14일 오후, 경기 파주경찰서 금촌지구대장 정혁환 경위가 공폐가 밀집지역 특별범죄예방활동 일환으로 마을에 특별순찰구역 안내판을 설치하고 있다. 이혜진 기자.
이철민 파주경찰서장은 "현재 진행중인 국민안전대진단(2.18~4.19, 61일간)'과 연계, 민·관·경 합동으로 공·폐가 수색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토록 체감치안의 안전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연계순찰도 강화해 주민의 편안한 분위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방취재부 이혜진 경기북부팀장ㅣ aropa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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