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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지자체·전문가와 함께 외사 안전구역에서 셉테드(CPTED) 추진
’19.3.18.부터 ’19.10.17.까지 전국 ‘외사 안전구역’에서 범죄예방

  • 최초노출 2019.03.18 19.23


▲ (자료사진@경찰청)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19.3.18.부터 ’19.10.17.까지 전국 ‘외사 안전구역’에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추진한다.

 

CPTED는 지역 환경을 범죄예방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 범죄자의 범죄기회를 차단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의 안전감을 증대시키는 종합적 범죄예방 전략이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60년대부터 CPTED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실시하였고, 범죄감소의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었다.

 

CPTED는 지역주민·지방자치단체·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이다.

 

내·외국인 주민이 CPTED 정책 추진의 제반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제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물리적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주민 간 유대감을 증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병옥  puwoo9@safeday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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