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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응급처치 강사회 심폐소생술 기자재 점검 보수 완료.
한적 서울지사 응급처치 기자제 세척 및 정비 부속 교체로 심폐소생술 강습 준비를 마쳤다.
- 최초노출 2019.03.18 22.42 | 최종수정 2019-03-18 오후 11:28:13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재난안전교육팀 응급처치법 강사(회장 이수범) 50여명이 모여 올해의 심폐소생술 실습용 애니(인형)과 AED(심장충격기) 분해 청소 및 정비 보수를 하고 있다.(사진/글 전덕찬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2019년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위한 기자재 정비.
한적 서울특별시지사 응급처치법 강사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기자재 정상 작동 기능과 청결을 위해 매년 3~4회 이상 비수기 기간을 이용 기자재 세척과 부품 교체 등을 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회(회장 이수범)는 평소 자체 심화과정 교육을 받고 있으며 1년간 적십자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수료자의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일반인. 어린이. 학생. 청소년, 교직원, 현역 군인. 기업체등 심장정지 환자에게 황금시간을 지키는데 필요한 교육을 보급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4층 대강당에는 응급처치 보급 과정에 필요한 기자재 일부 애니(실습용 인형), 250여개 AED(자동 심장충격기)40여대 등을 완전 분해 세척. 부품 교체 등 교육생들에게 깨끗하고 정상 작동 하는 기자제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강사들이 자원봉사를 했다.
해 마다 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 믾은 사람들이 아까운 생명을 잃고 있다.
지난해 심정지로 생명을 잃은 사람도 약 29,000명 정도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전국 15개 본,지사 응급처치 강사들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장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황금 시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구나 잠깐 시간을 내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시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 할 때까지 가슴압박 만이라도 실시 해 준다면 가족은 물론 타인의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일반 적으로 구급대원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게 되는 시간은 6~8분(서울기준)정도 소요 되며.이 시간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못 하면 그 심정지 환자는 뇌 손상이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될 수 있다.
만약 심정지 환자를 발견 아무런 조치를 못한다면 그 목격자 역시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생 할 수도 있다.
심폐소생술을 할 줄 모른다면 119에 전화 후 환자의 체온을 보호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고 구급차가 도착 할 때까지 환자를 보살핀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여러 교육 기관이 있으므로 인터넷을 이용 확인 후 교육 신청을 하면 된다.
취재 전덕찬 기자ㅣ lovejun5506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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