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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안전진흥원, 경기 광명시 장애인 '안전교육 및 소화장비 지원'한다
23일 오후, 광명5동 소재 '광명장애인복지관', 도·시의원 등 내빈 참석하에 소화기 제공 및 경보기 설치 지원

  • 최초노출 2019.04.19 09.47 | 최종수정 2019-04-20 오전 7:35:26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 아래 국안원)4회 국민안전의 날(16)’ 39회 장애인의 날(20)’ 맞아 장애인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 가구의 화재를 대비해 가정용 스프레이 소화기를 제공하고,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해 주는 행사다.

) 장애인인권센터의 협찬으로 국안원,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광명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명장애인복지관 3에서 장애인과 광명시 행정관계자 국민안전진흥원 인원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안원은 광명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기) 공식요청으로 올해 안전사업 지원 대상으로 광명장애인복지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주인공인 장애인은 물론, 내빈으로 경기 도· 광명시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하고, 언론사 취재단 및 지역주민 등도 참석한다.

 

행사는 안전강의 및 장애인 인권, 마술공연, 가정용 스프레이소화기 전달식(200), 화재경보기 미설치 장애인 가구 방문 설치(30가구) 등으로 이어진다.

 

설 국안원 이사장은 국안원은 2017년도 서울 동작구 충신경노당, 2018년도 송파구 극동아파트 노인정 등을 통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노약자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지역으로 확산해 광명 장애인복지관을 선정했다고 하면서, “광명5동은 주민자치회가 활성화 돼 있는 가운데 광명시 차원에서도 장애인지원조례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는데 감명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논설실 김영배 주필 겸 상임고문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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