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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 풍납동 도시재생후보지 선정 주민 도시재생협의체 구성
풍납동 도시재생협의회 회장 김홍제 추대

  • 최초노출 2019.05.21 17.55 | 최종수정 2019-05-21 오후 6:14:45


풍납동 도시재생협의회 김홍제 회장 /사진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20일 오후 3시 관내 풍납동 토성지역이 2019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2000년 역사문화 수도 풍납 조성을 위한 풍납동 도시재생협의회 위촉식 을 구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 날 협의회 회장으로 김홍제 님이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다. 14인의 주민대표는관심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는 담당자의 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수로 다짐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풍납동 토성지역이 장기간 소외된 것 같아 안타까움이 많았다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모범적인 도시재생 사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하며 풍납동의 가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식에서 전했다.

 

송파구는 백제와 서울이 공존하는 2000년 역사문화수도 풍납을 만들 계획이다. 백제문화 역사관광중심지 조성 2000년 전통문화마을 조성 사람중심 주거·생활기반 조성 풍납동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 등이 주요 추진과제다.

 

사업은 핵심 사업과 소규모 재생 사업으로 진행된다.

 

핵심 사업은 백제문화체험마을 조성이다. 박물관과 백제문화체험관 등의 관광인프라시설을 만드는 한편 공공도서관, 문화센터 등 주민공유시설도 지을 계획이다.

 



취재 배한얼 기자 sym1244@safeday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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