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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인중개사 법률소비조합 컨퍼런스를 개최/용산구청 아트홀에서
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한 권리구제활동 지원 및 공인중개사를 위한 각종 소송지원 및 거래관행 개선을 통한 고객권리 향상

  • 최초노출 2019.06.09 22.06 | 최종수정 2019-06-09 오후 10:22:19


공인중개사 법률소조합원들 /사진제공 (부동산법률조합)
 공인중개사 법률소비조합(대표, 조항준)은 금일 201969일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제2회 공인중개사 법률소비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8년 마포구청에서 나를 지키는 우리라는 주제로 제1회 컨퍼런스 개최에 이어 2019년에는 IN THE IMPETUOUS PASSION (넘치는 열정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용산지역 개최를 결정하였다


조대표는
컨퍼런스의 개최지역은 각 지역을 순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작은 규모로 서울 중심으로 준비되고 있으나, 규모의 확대와 함께 전국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개최지를 고민해 나갈 것이라 전하며, 특별히 이번에 용산지역을 선택한 이유로 용산지역은 부동산 시장의 다양성을 담보하고 있으면서 최근까지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온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공인중개사 법률소비조합은 법률소비자로서의 공인중개사의 권리회복을 모토로 2018년 결성되었으며 공인중개사에 대한 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한 권리구제활동 지원 및 공인중개사를 위한 각종 소송지원 및 거래관행 개선을 통한 고객권리 향상을 위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 오빛나라("법무법인 현")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상담 및 지원의 신속성·실효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 동안의 조합의 성과들을 동료 공인중개사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중개의 가계약에서 중개의 완성 그리고 중개과정에서의 분쟁대응 및 중개보수청구까지 다양한 주제를 강의 하였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전문성과 함께 중개 분야의 실무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들은 전국의 공인중개사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금일 경남사천(양미숙 중개사) 및 대구(
김종선 중개사)에서 참석, 뜻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열정이 모여 거래질서와  공인중개사의 인권보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cafe.naver.com/rei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부 배한얼 기자 sym12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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