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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 '2019 풍납동 토성 도시재생대학 개원' 수강생모집
풍납동 도시재생사업 지역주민 참여형으로 ~

  • 최초노출 2019.06.14 09.05 | 최종수정 2019-06-14 오전 9:12:58


송파구 도시재생대학 개원(풍납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제공)

송파구 (구청장 박성수)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풍납동 토성의 역사적 문화적 의식고취를 통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위해 2019년 풍납동 토성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고 한다.

 

이는 구에서 추진중인 서울 송파구가 노후 저층 주택이 몰려 있는 풍납동을 지난 4월 풍납동이 강남권 최초로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백제 문화 관광 중심지로 변모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과정이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풍납동이 건립 20년 이상 건축물 비율이 84.2%에 달하고 최근 10년간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이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에 착수했다.

 

구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사업은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백제 문화 체험마을이다. 풍납동 281-1 일대 서울시 부지에 조성을 추진 중인 체험마을엔 관광객이 머물며 백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박물관과 문화체험관, 체험시설, 숙박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공공도서관과 문화센터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라고 한.

 

송파구는 체험마을이 완공되면 일자리 500개가 생기고 연간 22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매년 131억 원가량 소비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도시재생주민협의회(회장 김홍제)는 풍납동의 발전에 구가 최선을 다해 줄것을 요청하며 각 의원 및 주민들의 참여와 솔선수범을 안내 하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수강 희망자는 송파구 혁신도시기획과 02)2147-2172로 문의 하면된.


 

취재 배한얼 기자 sym12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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