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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0세시대, '노년도 활기차게', '노인 일자리' 사업전개
2020년 노인일자리 창출에 총 16개 사업단, 439명을 모집한다.

  • 최초노출 2019.12.07 00.00 | 최종수정 2019-12-07 오전 12:17:47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 어르신 일자리 찾아 드립니다, (포스터=서울강서시니어클럽 제공).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 서울강서구시니어클럽(대표 김동운), 오현균 관장은 지난 2일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지난 9월10일에 문을 연 서울강서구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강서구민들에게 능력과 정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 복지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돕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발돋음 했다.
본 사무실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 124-1 방신시장 고객센터 4층에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 사무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일자리기관으로 강서구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 지원하는 기관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사회적기업과 연계, 협동조합운영, 지역특화형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노인적합형 사회적,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을 지난 2일 부터 13일까지 (12일간) 오후 6시까지 모집 한다. (모집인원 미달 시 상시모집).
▲신청자격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받는 건강한 어르신 이며 ▲접수방법은 방문 제출 또는 온라인 신청(우편접수 불가), ▲서울강서구시니어클럽 3층에 접수 하면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부터 12월까지 이며, 사업단 별로 10개월에서 12개월 진행한다.(단 공익형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받는 건강한 어르신 이어야 한다.)
▲신청서류는 △참여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각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신분증을 지참 한다. ▲활동조건은 △공익형: 1일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이상 월 27만원 이내, △시장형: 민간취업알선 최저임금 적용(근로계약 및 운영규정에 따른다.)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지원사업에는 4가지 사업으로 모집한다. ▲시장형 사업에 △한걸름 택배 15명, △폐지줍는노인 30명, △한마음공동작업장 47명, △참기름제조판매 15명, △호호실실카페 15명, △뻥튀기제조판매 7명, △시니어서비스맨 6명, (8개 사업단 145명,) ▲사회서비스형은 △실버보육도우미 50명, △실버요양도우미 30명, △GS요양서브단 40명, △실버사랑보듬이 30명, △문화센터 관리 4명, (5개 사업단 154명), ▲인력파견형 112명 (1개 사업단), ▲공익형은 △전통시장지킴이 12명, △지하철 시각장애인도우미 16명 (2개 사업단 28명), 총 16개 사업단 439명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집한다.
본 일자리 창출 신청제외자 및 참여 제외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보험 수급자 이며 시장형사업의 경우 의료급여 2종 수급자는 참여 가능하다.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중복 참여 불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등급 에서 5등급)은 제외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서울강서시니어클럽 대표(☎02-2666-6080), 공익형 담당자(☎070-8821-4329), 시장형 담당자(☎070-8821-4327, 070-8821-4328), 인력파견형 담당자(☎02-2666-1988)번으로 문의 하면 된다.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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