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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로고젝터 시범
상습 투기지역 설치로 불법 투기 에방 효과 기대
- 최초노출 2020.04.07 10.31 | 최종수정 2020-04-08 오후 4:15:35
강릉시(김한근 시장)는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5곳에 LED 로고젝터를 설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나섰다.
로고젝터란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으로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비춰 벽면이나 바닥,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신개념 LED 홍보장치이다.
시는 LED 로고젝터가 쓰레기 불법투기방지 홍보 및 개선 효과가 있을 시로고젝 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취재부 백규선 강원취재본부장ㅣ bgs19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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