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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서로 돕기 환경보호 협회, 환경 캠페인 ’상수원보호구역 쓰레기 수거하다.
환경정화 및 이어달리기 기 전달식, 어려운 계층에 반찬 봉사까지

  • 최초노출 2020.06.15 23.56 | 최종수정 2020-06-16 오전 12:54:58



충주 서로돕기환경보호협회 화원들 상수도보호원 정화후 기념사진
 

충주시 서로 돕기 환경보호 협회(회장 조웅기, 이하 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그동안 미뤄왔던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사까지 진행하므로 우울했던 지역주민들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오전 협의회 관계자들과 지인 등 40여 명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되어있는 단원교부터 풍동 배터까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보호구역을 지키는데 일조를 했다.


어려운 이웃인 취약계층에게 반찬및 생필품을


반찬과 생필품을 어려운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전달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협의회는 해마다 4월부터 상수도보호구역 환경정화활동과 반찬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환경정화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조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의 환경정화와 나눔의 행사가 연기되어 지금에야 첫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방역 준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환경정화와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서로 돕기 환경 보호 협회는 환경 캠페인, 정기적 환경순찰과 나눔의 행사를 이어갈 것이다.


취재부 홍기훈 취재팀장 h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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