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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미술인협회, 제17회 충주민미협 정기전' 개최
(사)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회, 삶과 공간·장르 다양성 보여주는 기획전 연다

  • 최초노출 2020.06.22 16.02 | 최종수정 2020-06-23 오전 11:28:39

충주를 담다, 제17회 충주민족미술인 협회전(출처;보도자료)

()민족미술인협회충주지회(지회장 신선희)623~ 630일까지 충주 관아갤러리에서 '17회 충주민미협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기전에서는 신선희 작가의 '홍옥', 김유미의 충주사과’, 권길순의 Time-Traveller 시리즈 외 여러작가들의 충주의 삶과 공간에 대한 시각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신 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방역 준칙을 지키면서 소홀해진 대면접촉의 기회를 작품 감상을 통해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부 홍기훈 취재팀장 h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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